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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동 '명성갈비' - 우삼겹 무제한 리필이 1인당 13,000원?


지인과 함께 또 야탑동에 나왔습니다

 

예전에 맛이 괜찮아서 찍어두었던 탕집으로 신나게 가고 있는데

 

우연히 고기집 현수막 하나를 보게 됩니다

 

우삽겹 1인당 13,000원 무제한 리필...

 

안그래도 오늘 2차로 '덴35' 가려고 했는데

 

이건 또 무슨 아름다운 경우인지...

 

요즘 뱃속에 그지가 들어서 그런지 이런 현수막은 뽐뿌 그자체입니다

 

지인과 쾌재를 부르며 순간 무단횡단도 불사하는 모범시민 정신(?)을 발휘,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야탑동에 있는 '명성갈비' 입니다

저같은 대식가를 위한 아름다운 현수막을 봐주세요

한우나 삼겹살 같은 메뉴도 있지만 무조건 우삽겸 2명 무제한 리필로 주문~

 

 

오호...무한리필인데 기대하지 않았던 기본 찬이 쭈욱 깔려 주십니다

 

 

김치전도 따뜻해서 먹기 좋았구요

 

 

묵사발도 나옵니다

 

 

양을 늘려 돈받고 팔아도 될만큼 시원한게 괜찮았습니다

 

 

우삼겹 첫번째 접시 등장..

사실 얇은 고기는 거부감이 있을 정도로 달갑지 않습니다만

제가 뭔들 맛있게 못먹겠습니까 ^^;

 

 

불판에 잽싸게 올리고 열심히 구워줍니다

 

 

보통 소고기는 육즙에서 나는 정육향이 일품인데

 차돌, 우삼겹은 특성상 그걸 느낄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고기가 얇다보니 구워지는 속도는 지존입니다

양파와 곁들여서 정신없이 개걸스럽게 먹었습니다

 

 

가만 고기만 먹다보니 뭔가 빠진것 같은데...

 

 

어익후...굽자마자 먹는데 정신팔려 널 잊고 있었구나~

 

 

얇은 대신 싸이즈가 크다보니 입안에서 고기가 꽤 풍성하게 씹히는군요

 

 

쌈도 하나 만들어서 먹어 보아효~

 

 

2번째 접시까지 순식간에 해치우고 3번째 접시 등장

 

 

절인 깻잎에도 싸서 먹습니다...요렇게 먹는것도 별미군요

 

 

먹는 속도가 구워지는 속도를 못따라갑니다

결국 접시에 쌓아두고 2~3점씩 한꺼번에 먹었죠

 

 

야탑역에서 마르코성당쪽으로 오면 성당 근처에 있습니다

 

 

한접시가 2인분은 되어 보이던데

 

둘이서 고기 한점 남김없이 3접시 해치우고 나왔습니다

 

반찬도 깔끔한 편이고 무엇보다 우삼겹이 무한리필이니

 

많이 드시는분들은 만족하실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먹을땐 몰랐는데 막상 다 먹으니

 

나올때 배가 너무 불러서 절로 팔자걸음이 나오더군요 -_-;

 

그래도 2차 없으면  섭섭하겠죠?

 

분당구 야탑동 382-5

tel 031-701-2309

 

 

2008/09/14 11:16 2008/09/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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