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
담배를 피지 못하고.
탄산음료를 마시지 못하고.
폭력을 행사할 수 없는 곳.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여기가 대극장 격인 온누리아트홀 이다.
메인스피커는 Clair Brothers의 명기 R-4가 4통씩 스택되어 있었다.
예전에 랜탈했던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만져보고 들어봤음직한 그 이름. R-4
원래는 그냥 일자로 스택되어 있었는데.
2층 객석을 지향하기 위해 위의 2통에 각을 주었다.
무대 옆에 설치되어 있는 앰프랙의 모습.
객석은 앉을 때의 불편함으로 인하여.
내년에 객석 수를 줄이는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관객들은 더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메인콘솔 K2.
이 날은 외부 팀에 의해 콘솔이 유린되어 있는 상태였다.
무엇보다도 다이나믹계열의 아웃보드가 많이 부족하다.
뭐 아웃보드가 필요하지 않은 공연만 한다면 굳이 상관은 없다.
컨트롤룸 안의 모니터 스피커.
ALTEC이다.
이름만 들어도 참 오래되었다.
여기는 은하수홀 이라는 곳이다.
의자를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회의나 세미나의 목적으로 지어진 것 같다.
웬만한 사람들은 멀리서 봐도 스피커가 뭔지 감이 올 것이다.
아마도 EV 저가형 스피커를 제외하고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 녀셕이지 싶다.
JBL SR4733X.
조그만 이벤트 행사라도 할라치면 요놈 4통이면 무서울게 없다는...
객석의 모습이다.
천정에는 R,G,B 가 분리되어 따로 분사되는 커다란 프로젝터가 있다.
정면에 보이는 창문이 컨트롤룸이다.
원래는 창문도 열 수 없게 되어 있었지만 창문이라도 열 수 있게 공사를 했다.
은하수홀의 콘솔은 내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Spirit시리즈 Spirit live4 2.
난 Spirit Polio를 예전에 만져보고는 그 가벼우변서도 헐거운 Gain과 EQ 그리고 fader느낌때문에 아직까지도 그냥 Spirit이 싫다.
아웃보드와 앰프의 모습이다.
앰프가 무대옆으로 가기를 희망해본다.
컨트롤룸의 모니터 스피커.
그다지 신뢰 안가는 정체불명의 스피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의 2명의 음향감독님.
헌영 형과 의형씨.
오랜만에 여유롭게 얘기도 많이 하고 즐거웠어요~!
헌영 형은 앞으로 밖에서도 자주 뵈요~
공연장 앞의 넓은 공간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스케이드보드 타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청소년들의 공간을 위해서 바깥이라 해도 공연장 근처에서는 담배도 피지 못하게 하는 관장님의 규율도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곳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길...
